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가면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언가를 먹고 바로 소화가 되서 또 배가 고프면 좋으련만, 무언가를 먹으면 한동안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먹는다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고, 먹으면서 현지의 분위기,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때문에 신경을 써서 먹을 것을 고르는데.. 눈 앞에 모스버거(MOS BURGER) 간판이 보입니다. 모스버거.. 태국이 아닌 일본의 브랜드인데, 정작 일본에서 못 만나고 방콕에서 만났네요. 모스버거는 흔히 착한버거라고 합니다. 식재료를 좋은 것으로 쓰고, 원산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믿을 수 있는 농가와 직접 계약해서 농가 수익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스버거의 MOS는 `Mountain`(산처럼 고귀하고 당당하며), `Ocean`(바다처럼 깊고 넓은 마음으로), `Sun`(태양 같은 열정을)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데리야키 소스를 사용한 버거를 처음 개발했고, 쌀을 사용한 라이스버거도 처음으로 만들었다는군요. 



그래서 들어 갔습니다. 2011년 닛케이 신문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모스버거는 일본 내 전 브랜드 순위 17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구글이 1위, 유니클로 2위, 소프트뱅크 33위, 도요타가 36위였습니다. 외식 분야에서는 스타벅스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답니다. 



음... 저 쿠폰은 다시 쓸 일은 없겠죠? 예쁜 컵받침과 영수증 뒷면입니다. 교복을 입은 대학생. 어린 아이와 젊은 부부가 많이 오더군요. 일하는 사람들은 친절했습니다. 가게는 깨끗했고요.



메뉴 이름은 잊었지만, 라이스버거겠죠? 재료는 무척 신선했습니다. 야채튀김이 안에 들었던가..



피시버거였을 듯.

 


두툼한 감자튀김.

 


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대학교가 근처에 있나요? 교복을 입은 대학생들이 어디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검색사이트 검색창에서 '태국 여대생', '태국 여대생 교복' 등으로 검색을 하면 뛰어난 미모의 교복입인 태국 여대생 이미지들이 다수 릴리즈됩니다. 태국에 이렇게 미인이 많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방콕에서 많은 미인들을 보았습니다.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 사람들의 체형과 외모가 급격히 멋있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의 젊은이들의 체형 등이 급격히 개선되던 시점이 연상됩니다. 동남아 사람들의 외모, 연예산업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운만 뗀다면... 지금은 '한류'라고 해서, 한국의 연예인들이 전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지만, 바르면 10년 정도 후에는 '남류'와 같은 명칭으로 동남아 연예인들의 세계 공습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보다 약간 먼저 인도 쪽에서 '인류(?)'가 시작될 가능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씨암 파라곤은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 같았습니다. 제품의 라인업이나 고객의 차림새 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래서일까...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서 신차 등을 성의있게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시트로엥 자동차 디자인도 참 좋네요.



스코다(SKODA).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브랜드라는데요. 체코 브랜드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폭스바겐 산하 기업입니다. 성능의 경우 아우디, 폭스바겐을 따라잡는 중입니다. 세 브랜드 모두 폭스바겐 브랜드니까 어쩌면 당연한 결과 겠지요. 아직 한국에 공식 진출하지 않은 것 같은데.. 태국에는 한 모양입니다.



스코다의 예티입니다. 이 차는 좀 찾아보니 아우디 Q5, BMW X3를 대체하거나 더 우수한 차로 인정 받고 있다합니다. 독일에서는 컴펙트 SUV에서는 그러나 폭스바겐 티구안이 인기가 가장 좋다는군요.



아우디 A1.. 오 탐납니다. A1 잘 빠졌네요.



아우디 A7 .. 



시트로엥은 이런저런 현장 실험을 통해 자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시장 옆에는 명품 매장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타켓이 같다는 뜻?

 




왼쪽은 아우디 A7. 사진으로 보고 좀 아니다 싶었는데.. 직접 보니 상당히 너무나 아름다운 차더군요. ㅠ.ㅠ 오른쪽은 아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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