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1 씨암 파라곤의 모스버거, 시트로엥 스코다 아우디 자동차 전시 - 2011 태국 방콕 16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가면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언가를 먹고 바로 소화가 되서 또 배가 고프면 좋으련만, 무언가를 먹으면 한동안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먹는다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고, 먹으면서 현지의 분위기, 문화,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때문에 신경을 써서 먹을 것을 고르는데.. 눈 앞에 모스버거(MOS BURGER) 간판이 보입니다. 모스버거.. 태국이 아닌 일본의 브랜드인데, 정작 일본에서 못 만나고 방콕에서 만났네요. 모스버거는 흔히 착한버거라고 합니다. 식재료를 좋은 것으로 쓰고, 원산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믿을 수 있는 농가와 직접 계약해서 농가 수익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모스버거의 MOS는 `.. 201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