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37 大國 되려면 외국인 끌어 안아야 국가의 평판은 곧 국가의 이익 우리가 결명하는 외국인들 대부분 미래의 주요 파트너 국가 출신 8월 31일 검찰은 인도인 후세인(28) 성공회대 교수에게 "더럽다", "냄새난다"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31세 남성에게 모욕죄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한다. 2001년 겨울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갔을 때 잠시 동행했던 한국인 중 일부가 현지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깜둥이", "발음이 왜 이따위야!"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실컷 들었다. 인터넷에도 일부 동남아, 중동 쪽 외국인을 비하하는 글들이 적지 않다. 물론 백을을 비판하는 글도 있지만 비하는 아니다. 백인들이 한국인 여자를 많이 건드려서 기분이 나쁘다 정도? 이렇게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계 외국인을 비하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국익'이.. 2009. 9.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