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1 폴스미스 굿즈 4 - 양말, 속옷(드로우즈) 폴스미스 의류, 잡화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원단이 느낌이 좋은 건 아닌데, (여기서 좋지 않다는 것은 좀 까슬까슬하다는 것) 맨투맨도 그렇고, 셔츠도 그렇고, 패딩도 그랬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래 사진의 양말도 까슬하다. 곧 늘어나서 망가질 것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2년 가까이 한 달에 한 두 번 신는 정도로 계속 잘 신고 있다. 그 시간 동안 처음처럼 까끌까끌하고 쓸 수록 느낌이 좋아지는 양말이다. 구입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속옷들. 예전에도 속옷을 올렸다. 그런데 이번 친구들이 더 예쁘다. 바탕이 스트라이프인데, 밴드에 또 이런 디테일을 숨겼다. 각각의 스트라이브들이 다 눈에 들어온다. 배색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주는 듯. 폴스미스 속옷은 대체로 품질..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