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1 부천FC 편향적인 시각으로 FC안양을 보며 든 생각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부천FC가 축구이고 축구는 곧 부천FC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른 클럽을 지지하는 팬들의 심정은 대략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요? 부천FC를 위해서 FC안양의 존재 가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부천FC가 K리그 챌린지에 입성한 후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지만 관중 수는 3천 명 전후로 바람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경는 4월 21일 FC안양과의 홈 경기입니다. 2부 리그에 FC안양마저 없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안도감이 듭니다. 부천FC에게는 다시만난 순망치한의 관계입니다. 관련 포스팅 : 부천FC와 서유, 전형적인 순망치한의 관계 (2008년 첫 서유 원정. 서유 덕분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그나마 축구 경기 같은 .. 2013.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