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호텔2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연말에 찾은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 이런류의 식당에 간 지 오래됐다이런류라함은 한끼에 제법 과하게 비싼 식당 무단 초상권 도용 걱정까지 뒤집어 쓰며 홀은 찍지 않았다. 그냥 퍼온 음식만..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가격은 어른 기준 12만원 선. 적지 않은 가격이고 시간은 대략 2~3시간 주어진다. 식재료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고가 부페의 장점아닐까 맛도 좋고 부담스럽게 친절하다 너무 긴장하고 드시는 분들이 있다. 뭔가 실수하면 큰 일 날까봐 걱정하는 듯한.. 직원에게 뭔가 요청을 할 때 어설픈 영어를 남발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 아마 여기 직원들에게 재미있는 사례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아마 깨알 재미일 것 같다 주로 랍스타를 공략하는 알뜰족이 많은데, 따님은 떡볶이 ㅠ... 2015. 12. 27.
1박2일 울산방문기 - 울산 롯데호텔에서 바깥 풍경 출장을 가서 머물렀던 울산 롯데호텔의 방에서 바라본 거리 풍경입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호텔의 시설이나 소품 그리고 서비스가 좋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내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지역의 간판은 아마도 LED로 교체가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우리나라 간판. 너무 화려하고 밝은 게 불만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 있을 것입니다.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입장에서는 간판이 튀어야 하는 게 지상과제일 수 있습니다. 튀고 싶은 간판, 차분하고 싶은 시민의 바람 사이에 접점을 찾는 게 중요하겠죠. 객실입니다. 가구나 침대, 카펫 다 좋은데, 밝은 모습이 없네요. --; 다른 일행의 방에서 바라 본 울산 롯데호텔에서의 조.. 201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