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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천FC 1995

울던 아이도 '뚝' 부천FC 마스코트 부천시민 찾아가던 날

by walk around 2013. 3. 24.

'헤르'와 '보라', 23일 홈 개막전 앞두고 시민 속으로

 

부천FC1995가 23일 오후 2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옥외 광고와 함께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천FC 프런트와 인턴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은 최근 시간이 날 때마다 마스코트와 함께 거리로 나서고 있다.

부천FC의 마스코트는 서포터즈 클럽 '헤르메스'에서 이름을 딴 남자 보라매 '헤르'와 시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따온 여자 보라매 '보라'로 이뤄져 있다. 두 마스코트는 올해 본격적으로 홍보전에 투입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헤르(왼쪽)과 보라가 부천의 한 공원을 찾았다.




부천FC 마스코트가 나타나자 시민들과 아이들이 몰려 들었다.




"얘들아. 부천에 푸로축구가 돌아왔어. 부모님 모시고 꼭 와. 그런데 너희를 이거 읽을 줄 아니?"




"아니! 나를 빼놓고 놀다니!"



부천FC 마스코트는 특히 사진 모델로 인기다.



"여기서도 찰칵!"



헤르와 보라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장을 찾았다.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고 힘들다." 쉬고 있는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