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에서 바라 본 제주의 석양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정갈한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새섬 산책로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산책로입니다. 요즘 워낙 멋있고 경쟁력있는 산책로가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에지간한 산책로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새섬에서 본 석양 속 한라산 방면.
이렇게 보니 북유럽 어디 갔습니다. ㅋ
섬을 관통하는 길이 있으면 어떨까요? 나무나 돌 깔지 않은 흙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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