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은 처음이다. 제주시에서는 칼호텔에 머물러 본 일이 있다. 저렴하지만 아주 큰 방에서.. ^^:(http://eastman.tistory.com/262) 서귀포 칼호텔은 기본에 충실한 곳 같다. 군더더기 없지만, 깔끔하고 위치 좋고, 경치 좋고. 하지만 앞으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뭔가 포인트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행히 지금은 제주 쪽이 워낙 숙소가 부족해서 이렇게 기본이 충실한 깔끔한 호텔이 지킬 수 있는 포지션이 당분간은 확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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