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전에서 내려오는 길에 왼쪽을 보니 휴식 의자가 있다. 아주 넓은 광장이다. 모두 다 돌로 바닥을 깔았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건청문.
보화전을 뒤에서 바라 본 모습.
건청문을 지나니 건청궁(첸칭궁)이 보인다. 역시 만만치 않은 규모다. 황제의 침실이 있는 곳이다.
황제의 의자.
바로 뒤에는 교태전(자오타이뎬)이 있다. 황후의 침실.
교태전 내부는 상당히 화려하다.
교태전을 지나면 곤녕궁(쿤닝궁)이다. 청나라 때에는 여기에 조상을 모셨다고 한다.
내부는 관리가 좀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자금성 전반적으로는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곤녕궁의 뒷 모습.
곤녕궁을 지나면 어화원이 나온다. 작은(?)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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