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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불매 중)/후쿠오카 2014

후쿠오카 여행은 갈수록 먹거리 여행 - 큐슈 여행 5

by walk around 2014. 1. 23.

캐널시티에서만 반나절 이상 보냈다. 한참 먹고 나오니 해가 졌다. 배를 좀 채우고 나니, 안 보이던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스파 브랜드 매장이 캐널시티에 있다.

 

 

 

잠시 배채우던 몇 분 전으로 돌아가서..

이 초밥은 고래혀 초밥이다. 고래, 돌고래, 상어 등은 먹지 않으려 하는데..

호기심에 먹어봤다. 앞으로 다시는 안 먹을께요. 맛도 정말 별로입니다.

 

 

 

참치 대뱃살. 비교적 고가인데, 한 접시에 하나.

 

 

 

원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티셔츠.

약간 망설이다가... 안 샀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무지(MUJI).

 

 

 

스스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는 코너.

 

 

 

무지에서 구입한 여행가방.

여기서 이것저것 많이 사서 새 가방이 필요했다.

 

 

 

캐널시티의 백남준 선생 작품.

난해했지만, 위대한 고인에 예우차원에서 한참 이해하는 것처럼 보았다.

계속 보다보니 뭔가 알것 같기도 하고..

 

 

 

싼 옷을 대거 주워 담았던 유니클로.

세일 상품 위주로만 봤다.

 

 

 

우리나라 스타벅스에는 없는 것 같아서.

 

 

 

하카다 역에서 구입한 크로와상. 하루 지났는데도 여전히 맛있다.

 

 

 

 

역시 하루 지나도 맛있는 슈크림빵.

 

 

 

다음 날 아침, 숙소에서 나와 후쿠오카 역으로 가는 중.

LOFT 매장도 무지 만큼이나 즐겁다.

 

 

 

LOFT 매장의 가방 디스플레이.

 

 

 

이어폰. 유혹이 심했지만... 이어폰 집에 너무 많아서..

 

 

 

 

조식이 꺼지기도 전에 맥도널드의 아침 메뉴.

나라마다 맥도널드 조식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