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이 아니면 찾기 쉽지 않다. 대중 교통이 편한 곳도 아니고, 주차가 편한 곳도 아니다. 하지만 늘 붐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나마 나에게는 다행이다. 몇 개월에 한 번은 생각이 나서 가보는 곳이다.
가게 이름은 대합탕 수제비 포장마차. 대표적인 메뉴는 대합탕 수제비. 개인적으로는 꽁치구이도 꼭 먹는다. 소주에 간단하게 수다 떨면서 마시기 좋다.
아주 토속적인 모습이다. 얼큰수제비에 대합 살이 들어 있다. 저녁에 먹기에 아주 괜찮은 메뉴이다. 건물 안 실내 포장마차, 건불 밖 실외 포장마차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싹 구운 꽁치.
네비를 찍으면 목동 5단지 상가를 찍고, 주소는 목동 동로 350.
오목교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서 2번 마을버스를 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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