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겠지만 홍콩 디즈니랜드는 기대를 크게 하면 실망도 큰 그런 곳입니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의 시설이 워낙 세계적이기 때문에 홍콩 디즈니랜드 정도는 굳이 디즈니랜드 때문에 갈 필요는 없는 그런 곳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디즈니랜드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있고 시간이 좀 난다면 가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 굴러다니던 홍콩 디즈니랜드 안내 팜플렛입니다. 기억을 위해 스캔을 뜨고 팜플렛은 재활용에 보냅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가면 정보가 있겠지만, 손 때 묻은 인쇄물이라 다시 보면 기억이 새롭습니다. 약도가 있는 쪽입니다. 2014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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