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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홍콩 선전 2014

선전에서 홍콩으로 국경 넘어가기 그리고 선전의 첫인상 - 2014 홍콩·선전 여행 2

by walk around 2015. 5. 29.

 

 

 

 

 

 

 

깜빡했네요. 여행의 시작은 선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미션은 중국과 홍콩의 국경아닌 국경 오가기였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페리, 지하철, 버스가 그것입니다.

 

페리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하고

지하철은 많이 걷는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버스로 선택!

 

 

 

 

 

선정 공항에 홍콩으로 가는 버스 매표소가 있습니다.

"홍콩 갑니다"라고 말하고 표를 구입.

 

 

 

 

 

선전 공항은 광활합니다.

 

 

 

 

 

홍콩으로 가는 버스 티켓.

스티커는 가슴에 붙이고, 티켓은 잘 보관합니다.

 

 

 

 

 

막간을 이용한 편의점 쇼핑 ㅋ

 

 

 

 

 

시간 맞춰 나가니 스티커 색과 비슷한 버스가 있네요.

티켓 보여주고 냉큼탑니다.

 

 

 

 

 

버스가 약 20~30분 가더니 섭니다.

중국 측 출입국관리소에서 출국을 해야합니다.

 

 

 

 

 

출입국관리소 나와 홍콩 출입국 관리소로 바로 갑니다.

버스 이용자는 매우 많은 편입니다.

 

 

 

 

 

버스에서 본 선전은 "지금 건설 중인 거대 도시"였습니다.

건설 규모나 속도가 겁이날 정도였습니다.

 

 

 

 

 

 

 

모든 게 웅장하고 대단합니다.

 

 

 

 

 

 

 

홍콩 도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으로 두세시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홍콩에 오니 그래도 와본 곳이라고...

마음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