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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심전환 적격대출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 (안심전환대출 자격과 안심전환대출 서류-전입세대열람원 인터넷 발급 불가,건강보험 가격 득실 확인서 인터넷 발급 가능)

by walk around 2015. 3. 25.

 

 

 

 

 

 

고정 금리 2.6 ~ 2.7%.

 

안심전환 적격대출은 분명히 매력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자격 요건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우겨도 소용없다.

 

 

<안심전환 적격대출 신청 자격>

 

- 대출받은 지 1년이 지나야한다.

- 과거 정책적으로 마련된 안심대출 등 고정금리 대출자는 안 된다

- 담보가 되는 주택의 가격이 9억원 이하(국민은행 시세 기준)

- 대출금은 5억 원 이하

- 최근 6개월간 30일동안 지속된 연체가 없어야 한다

- 제2금융권 대출은 안 된다

- 전환하려는 대출이 1순위 대출이어야 한다

 

 

 

여기까지 됐다 싶으면,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 방에 끝난다.

 

 

<안심전환 적격대출 구비서류>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회사에서 발급)

- 재직증명서 (회사에서 발급)

 

- 건강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홈페이지 http://minwon.nhis.or.kr 발급 가능)

 

- 감증명 (동사무소)

- 전입세대열람원 (동사무소), 이름 나오는 것으로

- 주민등록등본 (동사무소 또는 민원24 홈페이지 http://www.minwon.go.kr 발금 가능)

 

- 인감도장

- 신분증

- 통장(기존 대출 연계 통장)

 

- 등기권리증 (담보 주택, 만일의 사태 대비)

 

이렇게 준비하면 아마 은행 직원이 놀랄 것.

한번에 다 끝난다.

 

서류 미비일 경우 일단 접수만 되고

나중에 서류 준비해서 또 가야한다.

그만큼 순번도 미뤄진다.

 

안심전환 적격대출 신청을 한방에 끝내려면

대출을 튼 은행의 해당 지점에 가야한다.

 

다른 지점에 가면 신청은 가능하다.

그러나 서류가 대출 지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된다.

 

신청자가 은행 직원 앞에 앉으면,

적어도 20분에서 길게는 4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기다려서 자격 요건이 안 되거나

구비 서류가 미비되면 낭패일 것이다.

 

 

<안심전환 적격대출, 갈아타야할까?>

 

대출금이 1억 원 이하라면 전환인지대 7~8만 원

3년간 1.2%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고 갈아탈

실익이 적다고 봅니다. 

 

간혹, 5천만 원 이하 대출금을 갈아타는 분들이 있는데,

은행과 본인 서로 피곤하기만하고 실익은 너무 적습니다.

 

매달 이자만 내는 것이 아쉬웠던 1억 원 이상 대출자라면

그래도 매달 몇 십만 원씩 원금이 줄어드는 기쁨을 위해

저리의 이자를 보고 갈아탈 만합니다.

 

다만, 이자만 내던 시기에 비해 납입금이 늘어날 테니

약간 가계가 더 쪼들리는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향후 금리변화가 관건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제로금리로 가면

지금 갈아타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반대로 금리가오르면 신의 한수가 되겠죠.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는 지금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결정하고 그 결정을 믿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