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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홍콩 선전 2014

홍콩 카페 드 코랄, 시티 게이트 아울렛 거쳐 다시 홍콩에서 선전으로 - 2014 홍콩·선전 여행 15

by walk around 2015. 6. 4.

 

 

 

 



홍콩은 식당을 잘 골라야 합니다.

제 기준에 맛있는 곳과 맛 없는 곳이 확연하게 갈리기 때문에.

이번에는 카페 드 코랄에 가봤습니다.





입구입니다.

홍콩에 여러 곳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평범한 메뉴들이 많은데요.

대체로 괜찮습니다. ㅋ






각오를 하고 간 시티 게이트 아울렛. City Gate Outlets






그런데 별로 볼 것은 없네요.

구입한 게 없습니다. 






밤에는 홍콩에서 다시 선전으로 넘어 갑니다.

나에게는 홍콩 포시즌스 직원이 적어준 선전 포시즌스 호텔의 주소가 있습니다.

든든하네요. ㅋ


선전(심천)의 택시 기사가 영어를 모를 수 있다면 적어 줍니다. 

늘 포시즌스는 만족스럽습니다.






완 차이 심천행 버스.







티켓 구입.






피곤한 하루.

밖을 보다가 깜빡 졸았습니다.


역시나 중간에 내려서 출입국 관리소를 거쳐야 합니다.






저기 포시즌스 호텔이 보이네요.






선전 포시즌스는 처음입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커피 마시고 싶어서

호텔 근처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월병을 흉내낸 과자가 있었습니다.

판매는 종료됐고, 시식용이 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식용 다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여러개 싸서 줍니다. 올~~






머천다이즈를 구경하는데, 한 아가씨가 옵니다.

그러더니 이 컵은 꼭 사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컵은 전세계에서 선전의 이 매장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귀가 얇은 저는 냉큼 구입합니다.

요즘 아주 잘 사용하고 있죠.






다시 돌아온 호텔.

포시즌스 선전은 어메니티(Amenity)가 에트로입니다.

특이하네...









대형 TV, 객실 내 태블릿 PC 등에 예약자 이름이 나오고,

책상 위에 친필 레터가 있습니다. 






욕실 거울에서 TV가..

시계도 완전 예쁘다는..



사정이 되면 포시즌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방콕에서의 경험 때문입니다.

단연 최고의 호텔입니다.



링크: 방콕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말이 필요없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