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제주에 가니 못 보던 게 있다.
돌하르방빵과 해녀빵
둘 다 작은 붕어빵이다
이게 괜찮다
아이디어에 찬사를!
안에는 귤잼이 들었다
뜨거운 귤맛이 이색적
썩 괜찮다
제주 동문시장을 비롯해 관광지 곳곳에 있다
따뜻할 때 먹기를 권한다
해녀빵
은근히 디테일이 살아있다
표정도 귀엽다
귤하르방빵과 달리 자색고구마가 들었다
역시 괜찮다
이 친구는 식었을 때 먹어도 좋다
역시 동문시장과 일부 관광지에 있다.
이런 아이디어 제품이 더욱 늘어서
제주 관광의 상징 다툼을 벌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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