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언제나 줄이 길다
궁금했는데, 시간이 나서 줄을 섰다
추운데 뭔 고생인지..
냉라면, 소고기덮밥, 새우장 덮밥 주문
개인적으로는 줄이 그렇게 요란할 필요까지는...ㅋ
맛의 깊이는 없는 것 같다.
덮밥의 경우 올리는 마요네즈로 버무린 명란이
너무 달아서 모든 덮밥의 맛을 비슷하게 만들어 버린다
일행은 아주 맛있다고 난리였다
개인 차이는 있는 것 같다
하긴 새우장덮밥의 경우 명란만 들어내면
맛이 상당한 수준일 것 같다
소고기덮밥도 비슷한 느낌
다만, 쌀이나 고기 등의 원재료는 좋은 것 같다
줄이 짧다면 들를만하다
'personal > tas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센느(La Seine) (0) | 2015.12.27 |
---|---|
TWG 캐모마일,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0) | 2015.12.27 |
꼭 들르는 제주 맛집 - 은희네 소고기 해장국 (0) | 2015.12.09 |
제주도 귤하르방빵, 해녀빵 (0) | 2015.12.09 |
조금 비싼 교동한과 약과 먹어보니..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