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걷다보면 종종 빠뚜싸이를 보게된다.
저렇게 가까웠어? 왜 택시 탔었지?
이런 생각과 함께 본전 생각이 나기도 --;
다시 도심에서 몇 가지 방문지를 들렀다.
이틀에 걸친 방문지들 중 일부
다시 보이는 빠뚜싸이. 반갑다.
큰 마음 먹고 메콩강변 왓짠 건너편 야시장 진출.
비가와서 폭망.
다음을 기약하며 후퇴.
길가의 꽃을 보며 그냥 숙소로.
프렌지파니.
길에 떨어져 있는 것이지만
꽃 모양이 제대로다.
아름답다!
비엔티안 중심부에 있는 병원
앞서 돈 찬 팰리스 호텔도 중국인 소유이고
주변 신도시 땅도 중국인에게 상당 부분 넘어 갔다고 했는데,
길거리에 중국 기업의 공습도 만만치 않다.
그 와중에 호주는 외국어 교육 기관 건설을 돕고 있다.
라오스에서 호주는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오세아니아-동남아 패권을 노리는 국가 같다.
왓 씨싸껫(Wat Sisaket).
사원인데 박물관도 있다.
이 박물관 수리는 일본이 해주고 있었다.
각국의 라오스 心을 잡으려는 노오력이 처절하다.
우리나라는 놀이터 건설 ㅠ.ㅠ
그나마 다 망가져서 지어주고 욕먹는 듯한...
놀이터의 현실은 아래 링크에서..
http://eastman.tistory.com/1594
앗 씨싸껫의 화려한 조형물.
태국 양식이라고 한다.
오래된 탑
오! 여기도 탓 루앙과 같은 와불이 있군요!
다시 보는 탓 루앙은 아래 링크..
http://eastman.tistory.com/1666
대통령궁.
주석궁이라고도 한다.
대통령궁 옆에 거의 비슷한 규모로 있는
브루나이 왕국 대사관
양국이 특수 관계인가?
내친김에 동남아의 부자나라 브루나이 이민정보? ㅎㅎㅎ
http://eastman.tistory.com/211
비엔티안의 모스크.
이슬람 사원이다.
여행책에서도 못 봤는데, 우연히 발견.
돔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
참고로 말레이시아 페낭의 모스크 링크
http://eastman.tistory.com/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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