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호텔에 돈을 많이 썼다.
요즘에는 숙박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추세다.
싸고 좋은 곳이 많아졌기도 하고,
아이가 커서 대강 환경에 적응을 잘 하기도 하고.
삿포로 그랜드 호텔.
하루에 15 ~ 20만 원 수준.
이름은 무척 비싸 보이는데,
합리적인 가격이다.
추천할만 하다.
트리플인데,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박수쳐주고 싶다.
일본 호텔은 대부분 기본은 한다.
한국 호텔이 배워야한다.
하긴 중급 이하 호텔은 동남아에게도 떨어지는 게
한국 호텔이다.
가구도 필요한 것은 다 있다.
나름 삿포로 시내에 있고,
교통도 편하다.
일본에 가면 병이 예뻐서 사먹게 되는
자양강장제 ㅋㅋ
주변은 이런 평범한 시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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