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의외의 행사가 열렸다.
스타워즈 전시!!
택시를 잘 못 내려서
아이러니하게 공항 이쪽저쩍에서 열리는 전시를
모두 볼 수 있었다.
제국군 병사 스톰 트루퍼.
그리고 제국군 전투기 타이 파이터
실물크기! ㅠ.ㅠ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니..
싱가포르 여행은 이거 하나만으로 만족 각.
내 마음를 그대로 설명한 안내문이다.
헉! X-wing
실물크기!
이런 포스터까지 신경쓴 디테일!
그리고는 쇼핑 삼매경.
볼펜과 3PO 피규어 등을 샀다.
지금보니 파란색 제국군은 레어템이네..
구입하지는 않았다.
아주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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