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곳.
15년 정도 목동에 살면서
아주 가끔 들른 곳이다.
특출나지 않지만
꾸준하다.
떡볶이 마니아인 딸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경쟁력이 있는 모양.
순대 속에는 떡이 있어서
식감이 색다르다.
더 쫀득하다.
떡볶이 맛은 잘 모른다.
다만 계속 손이 간다.
오뎅도 중간 이상.
국물이 좋다.
이런 분들이 오셨네.
주로 축구 쪽 인사들이 많이 온 모양이다.
근처에 가면 들를만한 곳.
등촌역 6번 출구 직진하다
시장통으로 좌회전.
시장을 걷다보면 오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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