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로마 2016

로마 마지막 날, 특별하지 않은 기념품들과 일상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8

by walk around 2017. 6. 21.





로마는 짧은 일정이었다.

처음이라 걱정됐지만,

전체적으로 이동이나 쇼핑이

어려운 나라는 아니었다.


여행자가 많아서인지

여행자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편했다.




별의미없이

건물이 희안하게 생겨서...





로마에서는 거의 쇼핑을 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 프랑스 여행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쇼핑이 짐이 될 수 있었다.


돌어올 때 로마 공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그때 쇼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로마에서는

갈 떄나 올 떄나 거의 쇼핑을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사실 기념품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별로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공할 가는 길에 본

이것은 말로만 듣던 폭스바겐 업?





로마의 포장 도로는 대체로 상대가

좋지 않았다.






이런 일상적인 컷이

다시 정리하며 봐도 반갑다.





유치찬란하다고 생각했던

버스 페이팅 ㅋㅋ





전차 전선이 어지러운 도로






이런 트럭은 처음 봤다.






다시 기차를 타고 로마공항으로

아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으로.





이 사진을 보니

이상하게 떠나고 싶네.

색감 때문인가.





파스타를 사지 못한 게

안타까운데,


목동 현대백화점 식품코너에

다 있었다. ㅋㅋ





이 친구도 구했다.





이태리 골디바.

호기심에 구입해서

가격이 후회하는 골디바.





이건 하나 사왔다.

긴 것인데, 똑 부러졌지만

또 부러진대로 운치가 있다. --;



이제 프랑스 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