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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프랑스 2016

프랑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이색 풍경과 휴가철 모습 - 2016 프랑스 여행 24

by walk around 2018. 1. 2.






먼 길이었기 때문에

휴게소에 3번 들렀다.


그 중에 한 곳.

어? 그런데 평범한 휴게소가 아니었다.







휴게소 자체가 멋있다.


사람도 많았다.









위 지도를 보면

빨간 표에 "Viaduc de Garabit"라는

다리가 있다. 


번역을 보니 "홍예교"라고 되어 있다.







휴게소에 보니

여행책자가 많았다.









기념품과 등산용품도 있다.

트래킹의 중간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는

휴게소였다.







트래킹 중에 먹을 것도 판매한다.








각종 신기한 캔 또는 유리병 식품









이 휴게소에소 인근

관광지와 거리를 알려준다.








헐... 이 풍경은 뭥미...

깜짝 놀랐다.



나름 명소라고 한다.








주차장에는 캠핑차용 전기시설이

많았다.


이곳 말고도 휴게소마다 캠핑카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다시 아를을 향해 출발.


저 위에는 소?








산악지대가 나오면

남프랑스에 다다른 것.








톨게이트!


앞에 정산 중인 차들이 모두 캠핑카.


바캉스 기간이기 때문에

지중해로 향하는 캠핑카를 수십, 수백대를 보았다.


프랑스 사람들 참 즐겁게 사는 것 같다.

한국도 프랑스 못지 않은 경제 대국이다.


그런데 생활 수준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아를 도착.


주차 문제가 심각한 도시였다.

호텔 주차장도 만땅.


골목에 겨우 세웠다.





한적한 아를 







여기가 호텔.

다 좋은데, 방에서 찌든 담배 냄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