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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프랑스 2016

사람 많은 아비뇽 둘러보는 법, 아비뇽 교황청 등 아비뇽은 건축의 도시 - 2016 프랑스 여행 26

by walk around 2018. 1. 4.











아비뇽은


이름이 이상하게 낭만적이다.




세계사 시간에 교황이


머물던 곳이라고 해서


호기심도 폭발했다.




이곳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온다.


오전에 부지런하게 와서


보는 게 좋다.




특히, 휴가철에는


운이 없으면 사람만 보다가 올 수 있다.












아비뇽 구시가.


즉 교황청은 대단한 관광지이다.




가까운 곳 주차장은 이미 만땅.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노천 주차장이 있다.




여기에도 어렵게 자리를 잡고


주차를 했다.













꽤 큰 강을 건너야 한다.


혼느 강이라고 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열심히 걸어간다.














교황청 외벽을 보니


뭔가 실감이 난다.














성벽 안으로 들어서니


하나의 마을이다.



식당, 호텔 등이 다 있다.













건물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고대 건축 예술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요즘 도심 빌딩 숲을 지나는 느낌.













관광객이 많은데


잘 모르겠지만


언어를 들어보면



프랑스 현지 사람들이


많았다.












곳곳에 광장이 있고


광장에서는 나름의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건출물 너머에 또 건축물


끝에 다다르면



성당이 나온다.














광장에서 씐나게 노는


젊은 사람들도 많다.












아비뇽은 프로방스 지방의 중심이다.



도시를 전체적으로 보면


쇼핑몰도 있고 다 있다.




빨간 기와 지붕이 보존된 예전 가옥도 많다.












아비뇽 교황청 성당 내부














교황청에서 내려다본 주택가.















오후가 되자 사람들이


밀려 들어왔다.



이제 떠나갈 시간















바위를 깎은 엄청난 건축물도 보였다.


빠져나가려다가


이런 모습이 발목을 잡는다.













이런 깔끔한 건축물도 있다.


아비뇽은 역사와 함께


건축의 도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