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gs/ect

beats wireless 헤드폰 Studio3 개봉기 & 후기

by walk around 2018. 6. 11.

 

 

beats wireless 헤드폰 Studio3 개봉기 & 후기

 

beats 무선 이어폰은

갖고 싶던 제품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니,

계열 제품인 beats가

가장 잘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고

이어폰을 사용하고 나면

귀가 아픈 개인적 이유도 있다.

 

유선 헤드폰이 있는데,

줄이 엉켜서 몇 번 곤란했고,

무선은 음질이 떨어지는데

bests 제품은 좀 낫다고 들었다.

 

 

문제는 가격

이 제품은 43만원으로 기억한다.

결심이 필요한 가격이다.

 

 

 

음향 기기의 경우

질이 떨어지는 것을 구입했다가

조금 더 좋은 것,

조금 더 좋은 것을 찾다가

결국 처음에 좋은 것 사는 것보다

돈을 더 쓰곤한다.

 

헤드폰도 그런 상황이다.

 

 

 

포장을 열어보니 무슨 공룡 알 같은 게 들었다.

 

 

 

파우치인데, 이것을 들어보니

틀이 나오는데, 그 밑에...

 

 

 

중요한 라인이 있다.

안 뜯고 버릴 뻔.

 

 

 

파우치에 거는 고리도 있다.

 

 

 

 

파우치를 보는 순간

이상하다 그 큰 게 여기 들어가나 싶었는데,

열어보니 계란 속 병아리처럼 절묘하게 구겨진 상태로

들어가 있다.

 

 

 

들어봤다.

블루투스 연결은 무지 빠르다.

전원을 올리니 아이폰에 이 헤드폰 그림이 크게 떠서

깜짝 놀랐다.

 

음질은 매우 휼륭하다.

개인적으로 이어 음향기기는 bose제품을 좋아하는데

음역이나 중저음 밸런스도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구입한 마샬 제품보다는

아주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