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 wireless 헤드폰 Studio3 개봉기 & 후기
beats 무선 이어폰은
갖고 싶던 제품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니,
계열 제품인 beats가
가장 잘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고
이어폰을 사용하고 나면
귀가 아픈 개인적 이유도 있다.
유선 헤드폰이 있는데,
줄이 엉켜서 몇 번 곤란했고,
무선은 음질이 떨어지는데
bests 제품은 좀 낫다고 들었다.
문제는 가격
이 제품은 43만원으로 기억한다.
결심이 필요한 가격이다.
음향 기기의 경우
질이 떨어지는 것을 구입했다가
조금 더 좋은 것,
조금 더 좋은 것을 찾다가
결국 처음에 좋은 것 사는 것보다
돈을 더 쓰곤한다.
헤드폰도 그런 상황이다.
포장을 열어보니 무슨 공룡 알 같은 게 들었다.
파우치인데, 이것을 들어보니
틀이 나오는데, 그 밑에...
중요한 라인이 있다.
안 뜯고 버릴 뻔.
파우치에 거는 고리도 있다.
파우치를 보는 순간
이상하다 그 큰 게 여기 들어가나 싶었는데,
열어보니 계란 속 병아리처럼 절묘하게 구겨진 상태로
들어가 있다.
들어봤다.
블루투스 연결은 무지 빠르다.
전원을 올리니 아이폰에 이 헤드폰 그림이 크게 떠서
깜짝 놀랐다.
음질은 매우 휼륭하다.
개인적으로 이어 음향기기는 bose제품을 좋아하는데
음역이나 중저음 밸런스도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구입한 마샬 제품보다는
아주 더 좋다.
'things > 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 (0) | 2018.06.12 |
---|---|
특이한 한정판(작성 중) (0) | 2018.06.11 |
안드로이드 올인원 통신사 데이터 설정 방법(저장) (0) | 2018.06.04 |
예쁜 포장, 상자 사례 (0) | 2018.06.04 |
코카콜라 굿즈 & 리미티드 에디션 1 (서울 에디션, 히로시마 에디션, 평창올림픽 에디션) (0)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