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꽤 오래된 티켓을 발굴했습니다. 2003년 부천SK와 전뷱현대의 경기티켓입니다. 가격은 겨우 2,000원. 당시 부천SK는 서포터석은 이렇게 할인하여 판매를 했습니다.
티켓디자인은 나름대로 엠블럼을 형상화하는 등 신경을 쓴 것 같네요. 단순한 2004년 시즌 티켓보다는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2003시즌 부천SK는 총 3승을 합니다. 팬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기에 충분한 기록적인 성적입니다. 이런 경기를 거의 빼놓지 않고 가서 본다는 것은 고문에 가까운 고통이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시즌 막판에 수원에게 3-1로 승리했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수원과 서울이 어느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수원과 부천의 경기가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적어도 서포터 측면에서는 그랬습니다. 그 티켓도 어디 있을 텐데….
<링크> 이제는 볼 수 없는 부천SK의 2004년 티켓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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