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나만의 작은 축구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축구와 관련된 기념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규모도 꽤 됐다. 하지만 지금은 포기했다. 언제 박물관을 만들지 모르는데, 좁은 아파트는 보관할 공간이 없다. 결국 박물관은 포기. 이미 많은 기념품을 사방에 뿌렸다. 작동이 안되거나 남주기 부끄러운 것은 버렸다.그렇게 처분한 물건은 아쉬움에 사진으로 남겼다.
2006년 붉은악마 대의원회 기념 볼펜.
경인지부가 제작한 것이다.
일본 붉은악마의 휴대폰 고리.
2주년 기념품이다.
2002년경 마트에서 구입한 장난감.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월드컵 기념품. 줄을 당기면 태극기가 움직인다.
2002년 유치 기념 열쇠고리. 유치했을 때 기념품이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것이다.
2002년 경 시장에 쏟아진 무허가 붉은악마 기념품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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