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추 코끼리산.


타이페이의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가는 곳이다. 


동네 뒷산 같은 곳을 왜 가나 싶었다.

그런데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타이페이 명소 1, 2위를 다툰다.


순위가 상당히 높다.


아래 순위는 2019년 2월 11일 캡쳐한 것.





이러니 뭔가 있나 싶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올랐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친 짓이었다.






가파른 계단의 연속이다.

30분 이야기하는데, 

식구들과 거의 한 시간 넘게 오른 것 같다.


나는 무릎 나가서

이후 여행에 악영향을 줬다.







식구들을 데리고 온 내가 미울 정도였다.

그래도 트립어드바이저 1, 2등인데...

올라가면 뭔가 있겠지...






이게 전부다.

다른 거 없다.






이 야경이 특별해 보이나?

신세계 3대 야경이라고 떠들어 대던 

일본 나가사키의 역대급 사기성 야경보다는 낫다. 


그러나 한국에 살명서 이 정도 멋있다고 하면...


아래 직접 본 야경만 모은 포스팅을 봐주시길..

https://eastman.tistory.com/1350






너무 허무했고 화가 났다. 







아쉬워서 야경을 찍어댔지만..

뭐 그냥 그렇다 ㅠ.ㅠ


트립 어드바이저가 서양인 의견이 많은 탓도 있을 듯 하다. 

트립 어드바이저 맛집 이라고 해서 갔다가 

콜롬비아와 마카오에서는 짜서 죽는 줄 알았다. 

음식 다 버렸다.


하이킹 등산 좋아하는 서양인들은

이런 곳 좋아할 수도 있겠다. 


난 싫다. 

시간 너무 많이 빼앗기고,

체력 소모도 크다. 


날은 또 얼마나 더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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