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베트남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레전드 커피'라는 것을 보았다.
물어보니 세계 최상급 커피라고 한다.
원두고 있고, 믹스 커피도 있었다.
원두는 300그람에 7만 원으로 기억한다.
믹스커피도 있었다.
역시 가격이 상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돈 버렸다.
거의 10만 원을 지출했는데,
커피는 쓰레기였다.
원두는 오래된 것처럼 물을 부어도 푹푹 꺼지고
믹스는 ㅎㅎㅎㅎ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의 호기심과 호의를
짖밟은 쓰레기 같은 커피이다.
혹시 베트남에서 보면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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