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대한 첫 인상은 생각보다 좋은 곳이 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서울이 생활 터진인 사람들은 힘든 일이 되겠지만, 자리를 잡아가면서 나아질 것 같고, 도시 자체는 일단 비주얼면에서는 좋아 보였습니다.
2011년 5월 경. 세종시 첫마을 건설현장입니다. 조망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마을 근처의 금강 세종보입니다. 보에 대한 평가는 워낙 찬반이 크게 엇갈려서 개인적으로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다만, 세종시 유역은 생각보다는 덜 파헤쳐졌다는 느낌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조금 높아 보이네요.
계속해서 첫마을입니다. 동간 거리도 넓은 편이네요.
세종시의 늪지역.
아마 지금쯤은 자리를 잡았을 것 같습니다. 다시 갈 기회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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