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로저스1 오래된 LP 물세척 후기 케니 로저스 음반. 내꺼 아니다. 겉 비닐은 없고 속 비닐만 있다. 근데 세월을 이기지 못한 속 비닐이 뜯어졌다. 하지만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비닐의 '지구레코드' 아.. 빈티지 감성 폭발 버리기 아깝다. 앗!! 튀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ㅠ.ㅠ 바늘 살려!! ㅠ.ㅠ 당황하지 말고 세척 준비 라벨은 소중하니까 꼭꼭 가리고 세제 푼 물에 푸~욱 때를 불린다. 그리고는 고운 솔로 박박 닦는다. 드라이를 하고 말렸다. 하지만 엄청난 잔기스와 여러 개의 굵은 기스들은 세척으로도 어떨 수 없다. 잡음은 어쩔 수 없다. 오래 불렸으면 더 나아졌을까? 하지만 이제 '음악'은 니온다. 음반을 다시 넣고 겉 비닐 새것을 씌우고 끝! 내친 김에 하나 더. 이 것은 테스트는 안 했다. 눈으로 봐도 세월의 흔적이 어.. 2021.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