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재래시장하면 환장하는 제가 동네 시장을 한 곳 더 찾았습니다. 아, 즐거워라. 시장 이름은 목동시장인데, 포탈에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강서고등학교와 붙어있다시피 한 시장입니다.
대략 시장에 있을만한 것은 다 있고, 상인들도 대체로 유쾌하고 좋았습니다. 제품도 무난했습니다. 최근에 주로 찾고 있는 시장인데, 요즘 너무 추워서 한 달 못 간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은 날씨가 쥐약입니다. ㅠ.ㅠ
시장의 입구입니다. 지붕이 있어서 비와도 별 걱정 없습니다. 집에 갈 때가 문제입니다. ㅋ
앞 장에서 본 사진의 반대편 입구.
정겹습니다. 목동탕. 왠지 가보고 싶습니다. ㅋ
컷트 전문. ^^
<전통시장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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