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화궁(융허궁)에 도착했습니다. 티벳사원이라고 해서 약간의 환상이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잘 모르니까 못 찾아낸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지어질 때 용도가 티벳사원이 아니었다니, 그래서 겉 모습은 일반적인 청나라 건물과 비슷한 모양이다.
화려한 입구. 요금을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안에 모습은 자금성의 내전과 같다고 한다. 시간 문제, 돈 문제 등 앞에서 고민하다가 여기서 후퇴하기로 했다. 택시잡기 어렵다는 문제가 가장 컸다.
숙소 근처의 왕푸징다제로 왔다. 끼니는 훠궈로.
그러고보니 늘 다른 곳에서 놀다가 저녁에 왕푸징다제로 와서 이렇게 밝을 때는 제대로 못 본 것 같다.
낮에는 이런 것도 있군. 상하이 난징중루와 비슷한 분위기.
저 앞 화려한 문을 지나면 기묘한 음식들이 있는 곳.
공항 가는 길. 이런 건물도 있네.
공항 내에 이런 중국의 흔한 정원을 만들어 놨다.
링크 : 중국 4대 정원 중 하나, 유원.. 중국 최고 정원이 이 정도 - 상하이 & 쑤저우
체험코너.
따님보다 옆에 카나다 사람이 더 잘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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