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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 크기가 서로 다른 돌을 쌓아 만든 조형미

by walk around 2014. 1. 6.

아래 사진은 동대문이다. 동대문에서 연결되는 성곽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돌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조형미를 자아내고, 기막힌 건축술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일정한 크기의 돌을 쌓는 것보다 크기가 다른 돌을 쌓아서 높이는 맞추는 것이 더 어려울 테니..

 

 

 

예전에는 몰랐는데, 복원된 남대문과 비교하니 동대문이 얼마나 멋진 건축물인지 새삼스럽다. 촬영해서 어딘가 있는 남대문 사진과 조만간 비교하는 글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