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브라질 등에서 2~3일 걸리는 장거리 운전을 해봐도 고속도로나 지방도로에서 로드킬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세종시 주변을 다니다보면 로드킬을 상당히 많이 본다. 나도 두 번이나 칠 뻔 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대부분의 차들이 규정 속도를 지키기 때문은 아닐까? 사실 시속 80~100킬로미터 정도의 속도에서는 로드킬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미국과 브라질에서는 규정 속도를 넘는 차를 거의 본 일이 없다. 혹시 이것이 로드킬 빈도 차이의 원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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