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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무선 이어폰) 소니 MDR-AS800BT 사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by walk around 2015. 7. 22.

 

 

 

 



블루투스 헤드셋. 고민 끝에

소니 MDR-AS800BT 구입.


가벼워 보이고,

소니이기 때문에 음질은 기본 이상일 것이고,

색상이 예뻐서 결정.






사용을 해보니 이런 장점.


- 음질 좋다. 중저음 고음 모두 잘 해석하고 에지간한 고급 유선 이어폰 뺨친다.

- 가볍다. 목에 걸치고 있을 때 착용감이 없다.

- 밧데리 용량 충분. 시간 재보지 않았지만 출퇴근 음악듣고, 통화 여러 통 하루 이상 충분.

- 조작이 간편하다. 버튼 하나로 하는데 금새 적응된다.

- 블루투스가 아주 잘 잡힌다. 참고로 아이폰6와 연결해 사용 중

- 귀에서 잘 안빠진다. 귀 주름에 맞는 교묘한 고정장치에 박수!





단점은..


- 목에 걸치고 있다가 스스륵 분실될 수 있다. 결정적인 단점.

일부 삼성 제품은 좌우 이어폰을 자석으로 붙여서 목걸이 처럼 걸칠 수 있고,

LG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본체를 목에 턱 하니 걸치기 때문에 분실 우려가 적다.


(사용설명서에 조절밴드 있다는데 못 봤다. 내 실수?

그러나 조절밴드도 분실 막지 못할 듯)


- 전화통화를 할 때 내목소리가 작게 들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마이크가 입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인가.







이런 세심한 악세사리도...


아무튼 분실 우려 줄이기 위해 안경줄(끼워지지 않아서 실패) 등

대안을 모색 중이다.


그 부분만 해결하면 더욱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전반적으로 블르투스 이어폰 용도로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