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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불매 중)/오사카 교토 2015

몇 가지 돗토리 여행 정보 - 유메미나토 타워, 마쓰에성, 구라요시

by walk around 2015. 8. 3.

 

 

 

 


돗토리 여행은 참... 뭐랄까 복잡하다.

일단 이 동네. 그렇게 크게 볼 것은 없다.

맛집? 맛집 가려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가도 충분하다.


하지만 일본을 십수번 가본 사람이라면

색다른 맛에 갈 수도 있고,

이런 저런 여행 정보를 보고 

끌릴 수도 있겠다.


이 동네 사람들 순박한 편이다.

이런 사람들과 싸워야 하나 싶다.

싸워야겠지.


기본적으로 이 동네는 독도를 노리는 곳이다.

그럼에도 한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력을 다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팜플렛의 일부다.

깨알같이 한국어로 만들었다.


각 사진을 확대해 보면 정보가 될 듯.





돗토리만한 돗토리의 패기.

한국어로 된 관광 안내서에 "일본해"






타워.

안에는 좀 잡다한 느낌이다.






이런 식인데,

식품가게, 카페, 외국 문물 전시회..






재미있을 법한 게 잡탕으로 ㅋ






지역 건축물 치고

이 건축물은 대단합니다.






중앙 정권 친척들이었군.






도깨비 기와는 from 한국 아닙니까? ㅋㅋ






아무튼 잘 지어진 건축물이다.






문구가 좀..

그리운 옛 시절..ㅎㅎㅎ

우리의 옛 시절은 아닌 것 같고..






무료로 뿌리는 안내 책자가 상당히 많고, 자세하고

품질이 좋다.






식당, 상점, 도서관 등등 상세하다.






요약본으로 핵심 장소를 한장으로 뿌리기도 한다.



추가정보: 


돗토리 사구와 많은 먹을꺼리, 조용한 분위기의 돗토리여행 2014

일본 돗토리현의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