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컴백.
번화가인 우메다로.
레트로 느낌의 기차.
우메다에 오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려는데...
맛집도 맛집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사나웠다.
유니클로는 한국과 상품이 거의 비슷.
그냥 숙소 근처로 와서 자판기 음식점에서
끼니 해결.
자판기로 쿠폰을 사서
음식은 바에서 받는데
대부분 맛있다.
맛집 고르기 포기.
동네 술집 아무데나 들어 갔다.
그런데...
ㅎㅎㅎ
다 맛있다.
이거 1차로 끝낼 수 있나.
근처 꼬치집으로 갔다.
뭐든 다 튀겨낸다는 각오로 일하는 곳이었다.
역시 맛있었다.
일본 맛집 기행은 이래서 항상 실패.
가고자 했던 곳 못가고
어영부영 먹다가 온다.
맛있게...
신기한 녹색 쵸코
그러고 보니 더 신기했던 녹색 라벨 코카콜라.
맥콜 맛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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