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로 가는 방법만 설명한다.
밴도 있고 뚝뚝도 있지만 가격 차이는 크지 않고 안전하다.
(한국 돈 1~2천원 차이)
도착하자마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가격 흥정이라는 통과의례도 힘들 것.
일단 출입국심사를 끝내고 로비로 나오면
비엔티안 공항(왓따이 공항)의 소박한 모습이 나타난다.
로비로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이런 간판이 있다.
Taxi & Mini Bus Service
여기서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비까지 지불한다.
비용은 7달러(5만 7,000낍).
택시 기사에게 따로 팁이나 추가 비용을 줄 필요없다.
여기서 비용 지불하고 옆에 있던 택시기사와 함께
택시로 가서 짐 싣고 목적지에서 내리면 된다.
이 시스템 이 비용은 2015년 7월 현재 버전이다.
여담이지만 공항은 일본이 지어준 듯.
아니면 공항관리회사가 일본계이거나.
뜬금없이 Lao-Japan Aitport Termin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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