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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iving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사용 후기

by walk around 2016. 3. 19.




붙박이 책꽂이 색이 바랬다.

업자들이 바른 수성 바니시는 오래가지 않았다.

하긴 사포질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엉터리 마감 때문에 인테리어 업자에 대한 불신만 커진다.

대대적 인테리어 공사 후 1년이 지나자 곳곳에 하자가 많다.


수성 바니시를 여러 번 써봤지만

색이 변한 것은 처음이다.





바랜 흰색 수성 바니시.

전체적으로 집이 칙칙해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밝은 오크색

다행히 느낌이 좋다.






전체적으로 초벌

마루색과 어울려서 다행이다.






두 벌.

사진은 묘하게 칙칙한데, 

실제로는 괜찮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한다.






앤티쿠아 피니시 우드스테인.

실내용이라서 아쉽다.


실외도 가능하다면 시골집도 이것으로 칠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