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부들부들 떤다는 느낌이 맞을 것 같다. 조금 더 진동이 심하다면 책꽃이의 인형들이 떨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 5초간 두두두두. 창문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 그리고 수십초간 전기 진동같은 여진이 계속됐다.
여기는 계룡산 국립공원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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