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신리에 원룸 하우스를 짓고 지낸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4월 초 출근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서
사진 몇 장.
하신리에 버스가 이렇게 많았다니..
새삼스럽네..
출근 때 보는 산.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산이 하나씩 제쳐진다.
이 장면만 보면 정말 깊은 산에 있는 느낌이다.
안개 낀 계룡산.
와우! 밤에 집에 오니 달 빛이...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
범의 달이 분위기 있게 나왔다.
동네 가로등과 달빛의 콜라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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