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뉴욕에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까지는
아비앙카 항공이라는 생소한 항공사를 이용한다.
남미에는 꽤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아비앙카 항공도 스타 얼라인언스.
마일리지는 아시아나에 쌓을 수 있겠네.
체크인을 하고 아침 식사.
뉴욕에서는 예전에 가장 맛있었건 게 베이글.
공항에서도 역시 베이글 선택.
이른 시간이라 공항은 한산하다.
타고 갈 아비앙카 항공 비행기
한국어 서비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림이 예쁜 프로그램을 보았다.
지루하면 책을 보고..
5~6시간 날아간 것으로 기억한다.
남미 비행기의 기내식. ㅋ
와! 덥다!
드디어 이틀만에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도착.
이렇게 보니 비행기 예쁘네.
비행기에서 내려서 그냥 걸어서 청사로 들어간다.
라인을 보면 알겠지만
공한은 작은 편이다.
저기 내 짐이 나오는 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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