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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콜롬비아 2015

커피, 계란빵, 바나나튀김, 튀긴만두.. 콜롬비아에서 먹은 음식들 - 2015 콜롬비아(카르타헤나) 여행 18

by walk around 2016. 8. 30.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먹었던 음식들.



계란 요리는 세계 어디나 비슷한 것 같다.

이것은 오믈렛인데, 성의없어 보이지만 계란 요리는

이렇게 막 해야 맛있는 것 같다.

강한 불에서 하면 모양을 낼 겨를도 없이 이렇게 되는데, 

계란은 강한 불로 요리해야 맛있기 때문일까?





콜롬비아 커피는 어디든 대체로 진하다.

커피 마시는 행복이 있다.

그런데... 맛이 한국과 아주 많이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계란빵과 커피.

간식이다. 모양은 별거 없다.






한국 길거리에서 파는 계란빵과 유사하다.

속에 통으로 계란이 들어 있다.

어느쪽이 먼저일까?






남미의 스타벅스. 후앙 발데스의 케익 디스플레이.

왠지 맛은 별로 일 것 같다.

안 먹어봤다.






어느 날 아침 식사. 유난스러울 것 없다.

바나나 튀김이 그나마 로컬 분위기 난다고 해야하나?






이건 뭐지? 마치 된장국 맛이 난다.

모양도 색도 비슷하다.






카르타헤나 유명 식당의 전채 요리.

모양은 냈는데, 그저 그렇다.






카르타헤나 최고 인기 식당의 스테이크.

가공할 정도로 짜다.






어느 날 아침식사.

이번에는 미역국 비슷한 메뉴가 있다. 이 동네 점점...

원주민이 동양에서 넘어 왔다는 설이 있다더니...






이 역시 어느 날 아침 식사.






빵과 과일. 디저트였다.






어느 날 아침 식사.

이 날은 국이 소고기국 맛이 났다.






와플. 이 동네에서도 와플은 외국 음식. ㅋ






튀긴 만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길거리에서 이런 음식을 먹은 것 같다.

아래 링크의 가장 아래 사진이 이 만두와 유사한 음식이다.

http://eastman.tistory.com/1405







고기가 듬뿍!






아래 쪽 하얀 것은 마와 감자의 중간이다.

뭐라고 하는 음식일까?









카르타헤나 성곽도시에서 사 먹은 피자.






그리고 스파게티.

피자와 스파게티는 글로벌 공통 레시피라도 있는 듯






빵 속에 크림 스프와 버섯이 잔뜩.






빵 위에 새우와 옥수수(?) 스프






빵 속에 카레와 해산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음식들이 있다.

꽤 유명한 크레페 집에서 먹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