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가
토스트이다.
나는 이상하게 이게 정말 맛있다.
집에서 시도했지만
이 맛이 나지 않았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프랜차이즈 토스트 박스 등에서
맛 볼 수 있는데,
여기는 계란도 이상하게 맛있다.
이게 뭐라고 막 생각이 난다.
바삭한 토스트도 좋다.
정말 행복한 아침 식사
식빵을 딤섬처럼 찜통에 쪄주는 메뉴도 있다.
달달하고 맛있다.
이건 다른 토스트 박스 매장.
토스트 박스 때문에 싱가포르 호텔에서는
조식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이번 여행에는 조식이 다 세팅이 되어 있어서
아침을 두 번 먹었다!
아이스 커피.
역시 달달하다.
평소에는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는다.
싱가포르에서는 예외.
적당한 익힘 정도를 자랑하는
절묘한 수란!
똠얌꿍 같은 메뉴도 있어서
아침부터 부담되지만 도전했는데,
맛이 좋았다.
토스트.
지금 사진을 보니
도대체 이 날 아침에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가늠이 안된다.
국수의 비쥬얼
반가운 토스트 박스 ^^
허.. 더 숍스에도 있네. 토스트박스.
숙소 옆에 두고 난 또 왜 시내에 다녀왔다냐..
그러고 보니 마리나 베이 샌즈에 다 있네.
다른 곳은 침체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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