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관람이 끝날 즈음
밀로의 비너스를 만났습니다.
엄청난 압도감이 있더군요.
아마도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이 봐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TV에서 많이 본 연예인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너스입니다.
유명세에 비해서
상당히 무심하게
전시된 느낌입니다.
유사한 시기의 작품들입니다.
주요 부분이 그만 ㅠ.ㅠ
앗! 이것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페르시아 유물입니다.
이런 유적을 어디서 뜯어 왔을까요?
IS 등이 훼손하느니
여기에 와 있는 게 나은 것일까요?
일단 보존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 작품은 거의 새것(?) 같습니다.
멋있네요.
이집트의 그것과는
눈의 모양이 다릅니다.
(부조상 입장에서) 앞을 보고 있습니다.
어느 건물에서 벽돌도 가지고 왔네요.
페르시아 유적
그리고
밀로의 비너스가 있는
크레타 섬 유적들이 나온다.
그다음에 기념품 판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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