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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리 2016

지갑 탈탈 털어버린 루브르 기념품 매장과 카페(스압주의, 분노주의), 루브르 서점에서 본 일본의 문화 홍보 - 2016 프랑스 여행 11

by walk around 2017. 11. 12.





루브르에서 먹은 것과 구입한 것.


그리고 일본의 문화 홍보


한국은 뭐하나.







기념품은 아래 사진 중 상당수


구입했습니다.



사진 위주로 갑니다.














그림카드입니다.










쵸콜릿.


포장지 안에는 그냥 쵸콜릿. ^^



























아주 맛있는 케익과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


고급진 맛입니다. ^^











지금 오시는 분들.


오디오 가이드 빌리느라 바쁘심.









서점.


일본 문화 관련 책이 많네요.











한국도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영어, 불어책을 많이 만들어서


이런 요지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가 하기 버거운 일.


나라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프랑스에도 한국문화원이 있겠죠.


한국에서 파견온 공무원 근무자들은


세금으로 온가족이 프랑스에서 살지요.





우리 같은 일반 시민은 적금 들어서


힘들게 여행 오는 곳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며 몇 년씩 살다가 옵니다.




좋은 곳에서 혜택받는 공무원들이


한국을 위한 아이디어 좀 내서


돈 아깝다는 생각 안 들게 했으면 합니다.




아마 서민들이 한국 외교관이나 공무원 주재원


유학온 공무원 등의 외국 생활을 다 알면


박탈감이 엄청날 것입니다.





힘들게 벌어서 낸 세금으로


일본 한번 가기 어려운 국민이 태반인데...


50년대 60년대부터 공무원들


해외에서 피같은 세금으로


아이들까지 덩달아 유학시키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판입니다.


뉴욕의 발물관에도 일본관 중국관은


위용을 자랑하죠.


한국관은 쇼윈도 하나 정도?





예산없다고 하지말고,


아이디어를 내서 혜택받은 만큼 값을 했으면 합니다.












비너스 관련 제품은


한국에도 있으므로 패스











장미잼은 작은 걸 사서


아침에 빵 발라 먹었습니다.


그냥 그래요. ^^


















마리 앙투아네트 쵸콜릿


안에는 그냥 쵸콜릿










웃기는 집게


고기는 절대 안 잡힙니다.


샐러드용이라네요.


하나 사왔는데 전혀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ㅎㅎ



























































빗은 사왔습니다.


예뻐서 산 건 아니고 필요했어요.














저 중에 고양이 자석은 집 냉장고에...















여기는 루브르에 있지만


루브르 기념품 매장은 아니고


아이디어 제품 전문 매장


PYLONES 입니다.















라코스테







록시땅









휴... 나왔다.


루브르는 여행 속의 여행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들어가서


오후 늦게 나왔지만


그래도 급하게 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