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왔다면
샹젤리제 거리를 거쳐서
개선문을 보는 것은
기본 일정일 것입니다.
파리는 처음이니
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다시 이런 경로는 가지 않을 것 입니다.
개선문 안에 프랑스 국기가 걸렸습니다.
역시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준비 중입니다.
꽤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 동대문으로 향하는 외국인들처럼
열심히 걸어갑니다.
현지인과 관광객의 차이는
사진을 열심히 찍느냐 안 찍느냐.
샹젤리제 거리의 끝자락.
고풍 건물 사이에
유리로 익스테리어를 한
건물이 보이네요.
이제 개선문과 작별할 시간
왔던 길과 다른 길로 갑니다.
개선문의 옆구리가 보이네요.
이쪽 뷰는 처음 봅니다.
옆에서 봐도 웅장합니다.
아래 사람들을 보면
크기가 대충 짐작이 됩니다.
주변을 걸었습니다.
프랑스에도 독일차가 많네요 ^^
이게 뭐더라...
맞다. 자전거로 끌고 다니는
인력거의 자전거 버전인데
엎어졌네요.
이제 에펠탑으로 갑니다.
걸어갔는데
결과적으로 택시탈 걸 그랬습니다.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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